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밀란 대위 (문단 편집)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15년 전인 1996년 아직 [[소위]]였던 프라이스의 직속 상관. [[체르노빌]] 근처 [[프리피야트]]에서 핵 원료를 밀수하던 [[러시아]] 국수주의자 [[이므란 자카에프]]의 암살 작전을 위해, 프라이스와 함께 프리피야트로 투입된다. 실질적인 등장은 자카에프 암살 작전이 처음이지만 사실 훨씬 전 미션인 니콜라이 구출 미션에서 프라이스 대위에 의해 그 이름이 처음 언급된다. 카마로프가 소프를 저격수로 부려먹을 때 소프(즉, 플레이어)가 저격을 잘하는 모습을 보고 프라이스가 "훌륭한 솜씨군. 맥밀란이 감탄하겠어."라고 한 마디 하는데[* 경보가 울리면 저 멀리 있는 건물에서 적이 쏟아져나오는데 이때 몇명을 저격소총으로 쓰러뜨려주면 들을 수 있다.] 모던 워페어를 처음 접하는 유저로서는 무심코 흘려 들을 수도 있다. 온 몸에 [[길리 슈트]]를 입고 있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 수 없다. 완벽하게 위장해 있다가 미션이 시작될 때 갑자기 풀숲에서 솟아 오르는 임팩트와, 말만 잘 들으면 메탈기어 뺨치는 잠입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탠 바이~, 뷰~티풀~, 굿~나잇 등이 명대사로 취급받으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목소리가 간지폭발이라... 진행에 여러가지 도움을 주는 캐릭터이며, 초심자 때에는 그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시, 거의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게임의 난이도가 뛰게 된다. 특정 상황에서는 [[플롯 아머|무적]]이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적에게 들키는 순간부터 플롯 아머가 해제되며, 어느 정도 맷집은 있지만 엄호해주지 않으면 전사하고 게임 오버 처리된다. 중간에 들개를 죽여 개떼를 도발한 시점에서도 혼자 냅다 도망가버리면 맥밀란 혼자 개떼와 싸우다 죽는다. 어느 부분이건 적에게 발각되면 근처에서 적병이 쏟아져 나온다. 어려운 난이도일수록 저격총&보조무기만으로는 플레이하기 힘드니 하지 말라는 짓은 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좋다. 방사능 구역으로 들어가면 정신 차리라고 갈구고,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윽박을 지르고 어떻게든 해결해도 핀잔을 주고는 상황이 종료될 때마다 은엄폐 똑바로 하라며 갈굼을 준다.[* 물론 이렇게 지시를 어기는 프라이스가 실수 한번으로 맥밀란은 물론 본인까지 죽을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기에 당연하면 당연한 상황.] 실제로 프라이스가 갑자기 튀어나가거나 은엄폐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총을 쏘는 돌발 상황을 만들어 맥밀란이 사망하면 무조건적으로 플레이어의 실수로 맥밀란이 죽었다고 잘못의 원인을 지적한다. [[이므란 자카에프]]를 성공적으로 저격한 후 도주 중 [[Mi-28]]이 나타나자 프라이스와 함께 비범하게 [[M21 SWS]]로 칵핏을 노려 헬기를 격추시킨다. 추락한 다음 ‘[[가오|상남자는 폭발 장면을 보지 않아]]'라는 듯이 잘가라는 말과 멋있게 폼을 재지만, 하필 헬기가 아파트 건물에 박아 폭발하면서 맥밀란과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떨어지자 놀라서 도망치다 운없게도 추락한 Mi-28의 프로펠러에 다리가 끼어 부상당하게 된다.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느긋하게 걸어가다가 떨어지는 잔해에 화들짝 놀라 호다닥 뛰어가다가 부상을 당해 상당히 허당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후, 프라이스는 맥밀란 대위를 업고 다녀야하며, 적이 나타나는 구간에서는 내려놓고 상호 엄호받을 수 있다. 어느 정도 탱킹은 가능하지만 놓고 멀리 가버릴 경우 게임 오버 처리되므로 주의하자. 이후 놀이공원 LZ에서는 클레이모어를 프라이스에게 모두 넘겨주고 엄호해주며 함께 탈출에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